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과 일상적 권익을 옹호하는

옹달샘 서포터즈 활동이 어느덧 절반 남짓 남았습니다.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기 위해

중간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이에 앞서 오랜만에 모이는 자리였기에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약간의 상상력을 발휘해 초상화를 그려주기도 하고,

자신을 나타내는 3가지 키워드(단어)를 소개하기도 하며,

가벼운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어색하고 서먹한 분위기를 깨뜨리는 일) 

이후 진행된 중간간담회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이야기는

"일상적 권익옹호의 실천방법"이었는데요.

이에 대한 개념과 사례를 다시 한 번 살펴봄으로써 기존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조금 더 신경 쓸 부분은 무엇일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남은 3개월 동안 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앞으로의 서포터즈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

문의: 지역복지팀 김진하 (070-8858-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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