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부터 7월 24일까지 초등 저,고학년 친구 8명(장애, 비장애) 친구들이 복지관에 모여 그림책 원예테라피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원예 전문가 선생님과 다양한 그림책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다양한 감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또 더 나아가 서로 다름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주말에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웠다는 우리 아이들. 학교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자는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 덕에 어른들은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함께 해서 행복이 두배였던 '해피두배더' ! 

이번 경험으로 참여 친구들이 장애 여부와 관계 없이 학교와 동네에서도 다양한 친구들과 즐겁게 어우러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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