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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의
성과 사랑 & 자립생활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성에 대하여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성적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장애인도 일반인과 똑같은 성적인 욕구와 충동을 갖고 있으며 성적 만족감을 포함해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성적욕구를 표현 할 권리가 있다. 이는 장애인의 이성교제 및 결혼문제와도 직결되나 장애 부모 입장에서는 흔쾌히 인정 할 수 없는 현실적인 요인들이 따르기 마련이다. 내 자녀의 진정한 자립과 행복을 위한 우리의 역할과 책임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

 

장애인의 성적 기본 욕구, 성에 대한 관심과 표현법, 이성교제, 결혼, 자립 그리고 행복 !

이 문제에 대해 오랜기간의 현장경험으로 연구와 교육을 거듭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동천의 집 원장님”을 모시고, 2010년 늘푸른나무복지관 부모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내 자녀의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이 무엇인지 우리의 생각과 실천방법을 점검하는 시간 이 되길 바라오니 바쁘시더라도 꼭 시간내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1. 일 시 : 2010. 03. 25 (목) 10:00 ~ 12:00

2. 강 사 : 장애란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동천의 집 원장)

3. 장 소 : 늘푸른나무복지관 3층 대회의실

4. 참가비 : 무료

5. 담 당 : 늘푸른나무복지관 자립지원팀장 김양희

6. 문 의 : ☏ 3661-3401, 3164

*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첨부파일에 있는 설문지(교육준비자료참고용)를 작성하시어 qt777@hamail.net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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